MVG(Munich Transport Company)는 지하철역의 화장실 시설을 점진적으로 개조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화장실 이용료가 부과됩니다.(60센트)
시의회는 이미 2013년에 리노베이션 및 후속 관리를 MVG 회사에 위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MVG 대변인은 "모든 승객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청구해야 합니다"고 말합니다. 공중 화장실은 궁극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녹색 시의원 Sebastian Weisenburger는 말합니다. "이를 보장하기 위해 사용에 따른 작은 기부가 정당합니다."
유럽의 물가가 오르면서 화장실 사용료도 일부 많이 오른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70센트, 시내 관광지에서 50센트이었지만, 이제 10센트가 인상된 60센트를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유럽 여행을 하는 동안 화장실 때문에 겪게 되는 에피소드도 있으시죠!
동전이 없어서 화장실 앞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던 기억, 이젠 일부 지역에선 크레딧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지로에선 여행객에게 편안한 화장실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