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재무장관은 오는 7월 유로존 확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위원회와 ECB가 2년마다 발행하는 수렴 보고서에서 이전 비회원국이 유로화 통화 연합에 가입하기 위한 경제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조사합니다. 이에 대한 기준은 마스트리히트 조약에 의한 것이며 가격 안정성, 견고한 재정 상태, 국가 통화와 유로 환율 간의 긴밀한 환율 연결, 장기 이자율 및 특정 법적 수렴 기준과 관련됩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크로아티아는 올해와 내년에 경제 생산량의 3%인 신규 부채에 대한 마스트리히트 기준 가치 아래로 떨어질 10개 EU 국가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에 따라 크로아티아는 2023년부터 20번째의 유로존 가입국가가 되면서 유로화를 사용하게 될걸로 보입니다.
이제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현재 사용 중인 크로아티아의 화폐 쿠나를 환전할 필요없이 2023년부터는 유로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여행이 조금 편리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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