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sitor 시스템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1,500만 명의 관광객이 크로아티아를 방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에만 460만 명이 방문했었는데, 이는 2021년 같은 기간보다 6% 더 많은 방문 숫자와 4% 더 많은 숙박을 한 것입니다.
더욱이 크로아티아 관광청 이사인 Kristjan Stanicic은 관광 시즌이 되면서 팬데믹 이전 수준의 96%에 도달했으며 일부 지역과 목적지에서는 관광객이 보낸 숙박 일수가 심지어 초과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숙박은 Istria에서 2,470만 박을 보냈고 Split-Dalmatia와 Primorje-Gorski Kotar가 각각 1,600만과 1,530만 숙박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Zadar 카운티에서는 총 1,280만 숙박이 기록되었으며 Dubrovnik-Neretva 카운티와 Sibenik-Knin 카운티에서는 각각 620만 및 570만 숙박이 기록되었습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독일(총 1,980만 명)이었으며 슬로베니아(880만 명), 오스트리아(650만 명), 폴란드(570만 명), 체코(520만 명), 이탈리아(370만 명), 슬로바키아(300만), 네덜란드(290만), 영국(280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숙박 유형별로는 생활시설(3,390만)이 가장 많았고, 캠핑장과 호텔(1,760만, 1,720만박)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