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슬란드 기상청에서는 남부 아이슬란드 당국의 카틀라에서 지진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시행되었던 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10월 16일 일요일 Mýrdalsjökull에서 새로운 지진이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 증가로 인해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위험한 화산 시스템 중 하나인 카틀라가 특별 감시 대상이 되었고 이 지역으로의 여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특히 이것은 얼음 동굴 관광 여행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당국은 지진의 활동이 멈췄고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이 재개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당국에선 관광객들이 관광 안내자의 안내를 받아야 하고 상황이 변할 경우 해당 지역을 벗어날 것을 권장합니다.